군자는 도리에 맞는 것으로 속일 수는 있어도 올바른 길 아닌 것을 가지고는 속이기는 힘든 것이다. -맹자 긁어 부스럼 , 공연히 건드려서 만들어낸 걱정거리를 이르는 말. 정신의 칼날을 가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. 손님이 와서 '상석이다. 말석이다' 하고 서로 예(禮)를 다투고 있을 경우에는 그 손님을 부른 주인이 결정할 일이다. -고시원 오늘의 영단어 - epidemic's toll : 질병통계오늘의 영단어 - channel : 물길을 내다, 골을 파다: 챈널오늘의 영단어 - grieve : 슬프게 하다, 몹시 슬퍼하다오늘의 영단어 - ascend : 올라가다, 상승하다, (권좌에)오르다An oath and egg are soon broken. (달걀과 맹세는 쉬 깨진다.)공맹의 가르침은 육경, 즉 시(詩)·서(書)·예(禮)·악(樂)·역(易). 춘추(春秋)를 교과의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, 그 육경이란 옛날 성왕이 행한 발자취이지 성왕 그 자신은 아니다. 즉 진짜가 아닌 것을 가르침은 존중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. -장자